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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문과/컴공과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곧 졸업을 앞둔 영문과 그리고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복수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영문과로 입학은 했지만 최소 졸업학점 수 때문에 컴퓨터 관련 전공을 훨씬 많이 이수했습니다. 또한 원래 꿈도 개발자였기 때문에 개발 직무로 가고 싶었으나.. 요새 개발쪽 취업도 만만치 않고 평생 개발하고 살 수 있는지도 적성에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 둘을 융합한 테크니컬 PM 쪽을 막연히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TPM은 채용 티오도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신입을 뽑는 경우를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정말 막연한 질문이지만 영문과 졸업 (토익 985, 오픽 AL) 소프트웨어 졸업 (게임 개발 프로젝트 몇개,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조금씩, 앱 프로토타입 혼자 제작하는 공모전 시상 x 참여 o 등의 포트폴리오) 학점 3.6x/4.3 ADsP도 취득 예정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 방향으로 커리어를 생각하는게 좋을까요?
2026.06.02
답변 5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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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오히려 지금 스펙 조합이 꽤 희소성 있는 편입니다. 영어 실력에 개발 경험까지 있어서 단순 개발자보다 커뮤니케이션 강점이 확실합니다. TPM은 말씀처럼 신입 TO가 적은 건 맞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선 개발 직무나 데이터/AI 관련 직무로 실무 경험을 먼저 쌓고 이후 PM이나 TPM으로 확장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실제 TPM도 개발 이해도가 중요한 경우가 많아서 개발 경험이 오히려 큰 자산이 됩니다. 특히 영어가 정말 강점이라 글로벌 IT기업, 외국계, 해외 협업 많은 회사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애매한 스펙”이 아니라 개발과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가진 융합형 인재에 가까운 방향입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영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을 복수 전공하며 쌓아오신 어학 강점과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 경험은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이나 해외 진출을 노리는 테크 기업에서 매우 선호하는 조합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테크니컬 프로덕트 매니저는 신입 채용 규모가 매우 작기 때문에 우선은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살려 개발자나 데이터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실무 개발자로서 시스템의 구조와 협업 프로세스를 2~3년 정도 직접 겪어본 후에 기술적 이해도를 갖춘 PM으로 직무를 전환하는 경로가 가장 흔하고 안정적입니다. 영문과 출신 특유의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문서화 역량에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경험을 더해 자소서에 녹여낸다면 초기 진입 단계에서도 충분히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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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펙을 보면 개발을 완전히 버리기보다는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한 기획 및 비즈니스 직무를 함께 노리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영문과와 소프트웨어 복수전공 조합은 생각보다 희소성이 있습니다. 토익 985점과 오픽 AL 수준의 영어 역량에 프로젝트 경험까지 있다면 IT 서비스 기획, 프로덕트 매니저, 데이터 분석, IT 컨설팅, 기술영업, 솔루션 엔지니어 직무도 충분히 고려할 만합니다. TPM이나 PM은 신입 채용이 적은 편이라 개발자나 서비스 기획자로 입사 후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TPM만 목표로 하기보다는 개발 직무와 IT 기획 직무를 병행 지원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특히 영어 활용 능력이 뛰어나므로 글로벌 IT 기업, SaaS 기업, 외국계 IT 기업의 고객 성공 매니저나 솔루션 엔지니어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진로를 너무 좁게 정하기보다 개발, 데이터, 기획 분야를 모두 지원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스펙이라면 개발자가 안 되는 상황을 걱정하기보다 개발 지식을 가진 기획자 또는 비즈니스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취업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 스펙을 보면 의외로 영문과와 컴공 사이에서 방황하는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기술 기반 비즈니스 직군"으로 가기 좋은 조합에 가깝습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면 영어 - 토익 985 - 오픽 AL 기술 - 소프트웨어융합 복수전공 - 개발 프로젝트 경험 - 머신러닝 경험 - 데이터 분석 경험 기타 - ADsP 예정 - 공모전 참여 경험 - 앱 기획 및 제작 경험 입니다. 사실 기업 입장에서 보면 영문과 학생이라기보다 "영어 잘하는 SW 전공자"에 더 가깝게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은 "개발자가 될 것인가" 가 아니라 "기술을 직접 만드는 사람인가,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인가" 입니다. 개발자는 기술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반면 TPM, PM, IT기획, 서비스기획, 데이터 분석가는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입니다. 질문자분 글을 보면 "평생 개발만 하고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 말은 사실 개발 자체가 싫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개발만 하는 역할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순위를 이렇게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순위 : IT 서비스 기획 / PM 계열 2순위 : 데이터 분석 3순위 : 개발자 4순위 : TPM 입니다. TPM을 가장 먼저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개발도 알고 커뮤니케이션도 잘하니까 TPM" 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 TPM은 대부분 경력직 포지션입니다. 왜냐하면 TPM은 개발자와 대화 기획자와 대화 디자이너와 대화 사업부와 대화 일정 관리 리스크 관리 까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신입이 바로 수행하기 어려운 업무입니다. 그래서 TPM은 보통 개발자 → TPM 기획자 → TPM 분석가 → TPM 순서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분도 처음부터 TPM만 바라보기보다 "TPM으로 가기 위한 첫 직무" 를 찾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향은 서비스 기획입니다. 예를 들어 배달앱 쇼핑앱 금융앱 AI 서비스 SaaS 서비스 등을 만드는 회사에서 서비스 기획 프로덕트 기획 주니어 PM 운영기획 직무를 노리는 것입니다. 질문자분은 개발을 배웠기 때문에 API DB 앱 구조 개발 일정 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반 문과 출신 기획자와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개발자와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이 능력이 실제 현업에서는 생각보다 큰 강점입니다. 두 번째는 데이터 분석입니다. ADsP 취득 예정이고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경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업이 데이터 분석가 BI 분석가 마케팅 데이터 분석가 CRM 분석가 직무를 채용합니다. 특히 영어 역량이 뛰어나서 글로벌 서비스 기업 외국계 기업 AI 스타트업 등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데이터 분석 직무는 개발자보다 상대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비중이 높고 비즈니스 이해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질문자분 성향과도 잘 맞아 보입니다. 개발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히려 현재 포트폴리오만 보면 개발자 지원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다만 질문자분 글에서 개발 자체에 대한 강한 애정 보다는 기술과 비즈니스의 연결 에 더 관심이 보입니다. 그래서 단순 개발자보다는 기술을 이해하는 기획자 기술을 이해하는 분석가 기술을 이해하는 PM 방향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취업 전략을 추천하면 1. 개발자 2. 서비스기획 3. 데이터분석 세 직무를 동시에 준비 ↓ 첫 직장을 확보 ↓ 3~5년 후 PM 또는 TPM으로 이동 이 경로가 가장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질문자분은 영문과와 컴공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두 전공의 시너지가 나는 드문 케이스에 가깝습니다. 영어 능력과 기술 이해도를 동시에 갖춘 인재는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영문과 출신인데 개발도 조금 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할 수 있는 인재"라는 관점으로 커리어를 설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더 자세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careerxp.work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인턴을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일경험이나 현장실습도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이는 인턴과 비교하여서는 스펙의 정도가 낮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이나 교육이수보다 더 높은 수준의 스펙은 인턴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이를 하시는 것이 맞다 사료됩니다.
댓글 1
ㅊㅊㅇㅇㅇㄴ작성자2026.06.04
안녕하세요 혹시 인턴은 어느 방향성으로 잡고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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